2014 문화예술 명예교사 이미도 선생님과 함께한
[책들이 여행을 한다]
순천 이야기
[책들이 여행을 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의 장소는
전라남도 순천에 있는 기적의 도서관입니다.
부산에서 진행되었던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특강에 이어
이번에는 순천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에 대한 특강을 해주시기 위해 멀리서부터 이미도 명예교사님이 오셨습니다.
이미도 명예교사는 아이들에게 독서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책읽기에 대한 특강외에 만화감상, 재미있는 이야기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이미도 명예교사의 파워 넘치신 강의로 모두들 집중!!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미도 명예교사는 아이들에게 무릎을 숙이고 눈을 맞추어 더욱 집중력있는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2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루해 하지 않고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강연 중간 중간에는 문제를 내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문제에 대답하는 아이들에게는 작은 선물이~~*.*
영화관에 볼 수 있는 최신 영화예매권에 당첨되었네요~
아이들에게 나눠줄 책들이 보이네요~
책도둑이라는 두꺼운 책이 2권이라 덜컥 겁이 나기도 하지만 할 수 있다는 다짐을 해보네요~
과연 100일뒤에는 어떤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오게 될까요??
행복의 반대는 재미없게 사는 것입니다.
재미있게 해주는 것이 독서였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도 명예교사
여기까지, 2014 문화예술 명예교사 이미도 선생님과 함께한
[책들이 여행을 한다]
순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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