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안제현 명예교사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



11월 1일 푸른 가을하늘 아래 안제현 명예교사와 창문여자중학교 학생들은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한류 컨텐츠 제작업체인 '삼화네트웍스'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명예교사는 

드라마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함부로 애틋하게'의 메이킹 필릉 영상 등 여러 영상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유발하셨어요. 



특히 '함부로 애틋하게'의 남자주인공 김우빈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학생들의 환호가 절정에 달했답니다. :)

제작사 대표님 답게 단순히 촬영 현장에서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드라마 기획단계서 부터 촬영현장까지 다양한 드라마 제작 관련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명예교사는 삼화네트웍스 프로듀서이자 '함부로 애틋하게'제작에 참여했던 

정고은 프로듀서를 초대해서 촬영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명예교사는 드라마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작가라고 강조하셨어요. 

드라마 제작의 반이상이 작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정고은 프로듀서님도 현장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작가와 배우, 그리고 감독의 역할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해주셨어요. 



흥미로운 주제였던지 배우와 촬영에 대한 열띈 질문공세가 30분 동안이나 이루어졌는데요, 

명예교사도 성실히 답변해주셨답니다. 더해서 질문한 학생들에게는 명예교사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증정되었어요. 드라마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자신의 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


안제현 명예교사와 창문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보낸 특별한 하루는 

평소 좋아하던 드라마에 대해 더욱 알게되고, 좋아하게 되는 유쾌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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