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채집하다] 소리가 보인다! 4일차
2014 문화예술 명예교사 김벌래 선생님과 함께한
[소리를 채집하다]
보이는 소리를 위한 워크숍
김벌래 명예교사의 [소리를 채집하다] 프로그램의 유쾌했던 수업을 소개합니다.
[4일차]
마지막 날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조별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 다들 더 분주하게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팀별로 주어졌던 과제는
전장의 탱크소리, 빗소리, 단체의 박수소리 등
여러가지 소리를 녹음해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인 만큼 선생님께서도 학생들의 과제를 꼼꼼히 살펴 주시는데요^^
다들 정말 열심히네요~
선생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는 줄도 모르고 집중력을 발휘합니다ㅋㅋ
자~ 이제 조별 발표를 시작해볼까요? ^^
다들 조별 과제를 너무도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결과물도 너무 멋지게 나오고
영상을 입혀 둔 소리를 함께 들으니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ㅋㅋ
물론, 어설프기도하고, 또는 정말 프로처럼 멋진 소리를 담기도 했구요^^
조별로 발표를 진행하는 중간중간에는
선생님께서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좋은 소리에는 칭찬으로, 아쉬운 소리에는 더 좋은 소리를 담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모든 조별 발표가 끝난 후....!!
김벌래 선생님께서 저서를 선물로 주셨어요!
학생 한명한명 직접 이름과 좋은 말씀을 함께 써주셔서 더욱 영광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적어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공포는 남을 속이는 짓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질병은 절망이라는 병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악은 포기라는 죄입니다.
실패한 사람의 95%는 진짜 실패한 것이 아니라 도중에 포기한 사람입니다.
도전과 포기! 여러분은 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 물론 그것은 자유입니다^^
이상, 김벌래 명예교사와 함께한 [소리를 채집하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