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특별한 하루/프로그램 후기

안은미 명예교사의 [지극히 막춤] (10/5 서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0. 11. 14:54

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안은미 명예교사와 서울에서 함께한 특별한 하루!!


웃음이 넘쳤던 그 날을 공개합니다!!!





 반짝 이벤트로 진행했던 꽃 머리띠 만들기!! 


알록달록 다양한 꽃 머리띠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안무가 안은미' 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무대'를 좋아했던, 응원단장을 맡아서 했던 


가장 예뻤던 아이라고 하시며 춤에 입문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저의 장점은 정말 끈질긴 거예요.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춤에 입문한 후 안무가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셨는데요.


춤이 친구 같다는 말씀을 하시며, 

바로 구워낸 빵처럼, 기술보다는 살아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신을 하나씩 가지세요. 고무신이든 뭐든.

이 신이 친구가 돼요. 신을 가져다 놓으면 신이 나요. 

신명이 나잖아요."





안은미 안무가 하면 모두가 생각하는 막춤!


막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할머니들, 아저씨들, 고등학생들,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일반인들의 막춤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에게 다양한 메세지로, 웃음과 위로,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내내 집중하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깊은 감동을 얻었고, 안은미 선생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 30대, 서울 여성분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강연을 해주신 안은미 명예교사님,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 19일 수요일에는 아트놈 명예교사가 

서울을 찾아갑니다!!


 <ART하는 놈의 쉽고 재밌는 예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