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특별한 하루/프로그램 후기

이익선 명예교사의 [다다익선 :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기](10/11, 오금중학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0. 13. 20:50





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


이익선 명예교사가 함께하는

[다다익선 :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기]





푸르른 하늘이 눈에 띄던 10월 11일 화요일,

서울 오금중학교 학생들은 이익선 명예교사와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익선 명예교사는 20년동안 방송계에 종사하면서 겪은 일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방송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법, 



"다다익선 :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기" 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다다익선의 팁은 이러했습니다.


01. 많이 듣기 :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라!


02. 많이 읽기 : 좋은 글귀에 그은 밑줄로 나중에도 생생하게 느끼기!


03. 많이 생각하기 : '나’만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핵심은


"지금부터 하세요!" 였습니다. :)



그리고 

기상캐스터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 무렵 받은 한 통의 편지.


‘이익선씨의 날씨 안내 방송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라는 글귀에

이익선'만' 할 수 있는 날씨 안내는 무엇일까 고민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 사람들이 날씨 대비를 못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썬글라스나 우비등의 소품을 활용하며 이익선만의 날씨 안내를 시작했죠!



방송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방법 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을 선택하고, 맡았을 때 필요한 자세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특히, 평소 소심한 성격으로 고민하고 있는 한 친구는 

노력으로 소심한 성격을 극복한 이익선 명예교사의 이야기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어떻게 하면 내가 더 행복하고, 발전할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해야 해요.

내가 있는 자리에서 성실히 하되, 다른 세상의 것을 바라보며, 

내가 선택한 그 일에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방송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방법 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을 선택하고, 맡았을 때 필요한 자세까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



<대상특화 프로그램 안내>

‘대상특화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예교사가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특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인 단체/기관에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과 일정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대상특화 청소년 프로그램은 접수 마감되었습니다.

대상특화 직장인 프로그램 참가신청: http://arteday.tistory.com/588 


<문의>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단02-374-1589

arteday@wowcenter.or.kr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