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놈 명예교사의 [Art하는 놈의 쉽고 재미난 예술] (서울편)
[Art하는 놈의 쉽고 재미난 예술 - 서울편]
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
깊어가는 가을밤,
서울에서 아트놈 명예교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
아트놈 선생님께서 모타루를 그리고 계셨는데요.
강아지 캐릭터인 모타루,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지 않으신가요?
참여자 분들께서 아트놈 선생님이 그려주신 모타루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
명예교사 아트놈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아트놈 선생님께서는 미술계에 입문한 이야기부터,
아트놈 캐릭터들의 탄생 이야기,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아트놈 선생님의 '아트놈 캐릭터' 는
우연히 동대문을 갔다가 양 머리 모자를 썼는데,
무척 마음에 들었고,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아트놈 캐릭터는 양머리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일상속에서의 재미있는 발상이 '아트놈 캐릭터' 를 완성 시켰다고 하셨습니다.
"남들이 물어봐요.
왜 어린이들이 좋아할 그림을 그리냐고.
이해가 안 간대요.
하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니까 그림을 그리는 거예요.
작업을 할때 이 그림이 팔릴까? 이생각을 안하고 그려요.
제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는거예요.
너무 재밌었기에 일을 했던 거 같아요.'
마음 부담 벗고 일하는 게 제일 좋아요.
마음 부담을 벗고 일할 때
지금 있는 상태의 최대치가 나오는 것입니다."
귀엽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진 '아트놈 캐릭터'
아트놈, 가지, 모타루의 캐릭터들이
많은 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모습들로 우리와 만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캐릭터들이 어떤 이야기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강연이 끝나고 많은 분들께서
아트놈 선생님과 아트놈 캐릭터들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참여자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열심히 답해주시는 아트놈 선생님!!
" 오늘 제가 알지 못하는 재미있는 예술 세계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출장을 많이 다니는데
저녁 늦게 용산역에 올라올 때마다
선생님의 캐릭터들을 보는데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힘을 얻게되요."
아트놈 명예교사와 참여자분들,
모두에게 오늘이 특별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11월 16일에는 서울에서 건축가 이소진 선생님의
[공간, 우리가 함께하는 그 곳]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