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남 명예교사의 [움직이는 미술관](10/21, 대전신일여자중학교)
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이이남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미술관]
푸른 하늘이 돋보이던 10월 21일,
대전신일여자중학교 친구들은 이이남 명예교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이이남 명예교사는 자연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담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곳에서 거미가 열심히 자신의 집을 짓는 모습,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는 한국식 정원들,
집에 있는 병풍에 그려진 과거의 풍경들을 관찰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 소재들이
작품이 된 경우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소재는 쓰레기, 죽은 상어, 자신의 피등이었습니다.
다양하고, 낯선 소재들이 작품이 되는 것을 보곤
친구들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가까이에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것을 잘 바라보세요.”
자연이라는 변화무쌍한 작품 속에 살아가는
우리라는 작품들. ‘움직이는 미술관’이라는 주제가 참 와닿습니다.
대전신일여중 친구들은 하루하루 어떤 작품을 마주칠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떤 작품을 그려낼까요?:-)
<대상특화 프로그램 안내>
‘대상특화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예교사가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특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인 단체/기관에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과 일정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대상특화 청소년 프로그램은 접수 마감되었습니다.
대상특화 직장인 프로그램 참가신청: http://arteday.tistory.com/588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단02-374-1589
arteday@wowcenter.or.kr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