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명예교사의 [스마트 폰으로 여행의 순간을 채집하다](10/25, 고대중학교)
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이지송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스마트 폰으로 여행의 순간을 채집하다]
굵은 빗방울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10월 25일,
고대중학교 친구들은 이지송 명예교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지송 명예교사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만난
100살 넘은 할아버지 한스와
퇴직후 세계여행을 하고있는 신혼부부.
그들을 보며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자유를 즐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죠!
그 후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기차 뒤편의 풍경을 보며 그 찰나의 순간을 촬영하기도 하고,
이동하는 버스의 앞,뒤,좌,우를 촬영하며 과거,현재,미래를 상상하며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왜 광고를 그만두고, 이런 영상을 찍었나요?”
라는 한 친구의 질문에
이지송 명예교사는 ‘자유’ 때문이라고 답했는데요,
CF계에서 30여년을 보내면서
변화무쌍하고, 눈에 튀는 것을 매번 ‘만들어 냈다’면,
이제는 영상 제작을 하면서
대상의 자유를 '담아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합니다!
그리곤 고대중학교 친구들에게
남을 인식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시도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70억 명중에서 유일한 내가 되세요. 평균을 쫒지마세요."
79명의 고대중 친구들이 걸어갈 길이
자유롭게 79개의 갈래로 뻗어 나가기를 바라봅니다:-)
<대상특화 프로그램 안내>
‘대상특화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예교사가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특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인 단체/기관에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과 일정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대상특화 청소년 프로그램은 접수 마감되었습니다.
대상특화 직장인 프로그램 참가신청: http://arteday.tistory.com/588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단02-374-1589
arteday@wowcenter.or.kr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