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조각이 모여

모두의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아  트  프  로  젝  트





벌써 롤링카메라가 저희 곁을 떠난지 3개월하고도 2주가 흘렀네요.
하루에도 몇차례 위치알림문자가 오고 그 경로들을 보고있자면 
아주아주 다양한 사진들이 많이 찍혔을 것 같아요.


일찍이 도착한 5대의 롤링카메라 중 가장 먼저 도착한,
광주광역시 용봉동에서부터 날라온 346번 롤링카메라.
롤링카메라 담당자 홍○○씨 품속의 택배상자.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군요!ㅎㅎㅎ


개봉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손을 거처 돌아온 롤링카메라, 

다시 인사하네요.

“안녕하세요”




346번 롤링카메라의 주제는 ‘소지품’인데요.

가방 속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인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도 적혀있고 소소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346번 롤링카메라의 이동경로







지금까지 돌아 온 카메라는
346번, 353번, 233번, 461번, 94번. 총 5대!!

일주일 후면 10월 31일, 롤링카메라 회수날입니다.
일찍이 회수된 5대의 카메라만 보아도 재밌는 사진이 많을것같아요. ^_^
이후에 오는 롤링카메라는 어떤 주제로, 어떤 경로를 거쳐 올지 기대가 됩니다!


27장이 다 찍히지 않았어도

10월 31일까지 돌리고 돌려서 저희에게 꼭 보내주세요.


보내시는 방법은 수첩에도 적혀있어요.



[461-36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644-1번지 

문화예술놀다(031-723-7277)


위 주소로 비용 지불하지 마시고 착불택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소소한 일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트프로젝트 롤링카메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후지필름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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