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연주가 한충은 명예교사의 찾아가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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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6일 오후, 

특별한 하루의 마지막 프로그램 [12월의 특별한 하루 - 사무실 음악회]가 진행될

디자인 회사 '홍디자인'에 왔습니다. :)





'홍디자인'의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예쁜 초와 명예교사의 초상화에요!

너무 멋지죠? :)





공간을 가득 채운 사람들이 기다리는 건!

바로바로! 대금연주가 한충은 명예교사의 '사무실 음악회'입니다~





대금과 소금을 든 명예교사와 함께 피아노, 기타 연주자도 등장!


소개와 함께 '사무실 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연주곡인 'Over the Rainbow'를 시작으로


모두를 사색에 잠기게 만든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노라면'


명예교사의 창작곡 'Morning'


'별이 내리는 숲'


'바람'


그리고 '마법의 성'이 연주될때는 모두 따라불렀어요 :)


또 참가자들을 덩실덩실 춤추게 한 

'골목길'과 소녀시대의 'GGG'까지 :)


골목길은 직원분께 받은 신청곡이었는데요, 명예교사도 평소에 좋아하는 곡이셨데요~

 




익숙한 사무실이라는 공간에서 열린 음악회도 특별했지만, 

생소하게 느끼던 대금과 소금으로 연주되는 대중음악을 들으며 국악과도 조금 더 가까워지는 기회였어요.


이렇게 2013년의 마지막 '특별한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서로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내년에도 지금처럼 따뜻하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충은 명예교사의 말처럼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2014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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