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최고의 춤꾼 '하용부'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 바람에 새기는 몸짓 *




[프로그램 안내]

하늘에서 내려온 신선의 몸짓이 이와 같지 않을까요?

바라보는 것만으로 숨이 멎게 만드는 분이 있습니다.

바람에 꽃씨가 날리듯... 나비가 춤을 추듯.... 꽃봉오리가 열리듯..

내뱉는 숨마저도 예술이 되는 춤꾼 하용부 명예교사와의 특별한 시간!

우리 장단에 어깨춤이 들썩들썩 하시는 밀양분들이 모인 곳이라면 서두르세요.

9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용부 명예교사와 춤판을 벌입니다.




˚바람에 새기는 몸짓˚몸의 시인으로 불리우는 우리시대 최고의 춤꾼 하용부 명예교사와 

밀양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민속 전통놀이인 '밀양백중놀이'의 범부춤을 배우고, 함께 춤을 추며 

밀양 사람들의 심성에서 나오는 움직임과 신명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오후 1시 ~ 4

밀양백중놀이전수회관(경남 밀양시 내일중앙 2길 19)






[ 명예교사 소개 ]



하용부 명예교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故하보경 옹(1906-1997)의 손자로 

5세 때부터 춤의 세계에 몰입하여 2002년 할아버지에 이어 2대째 인간문화재에 지명되었다. 

1989년, 연극계의 거장 이윤택을 만나 전통의 색채가 가득한 연희단거리패의 작품에 출연・안무를 하며 

함께 하게 되었으며, 그 인연은 현재까지 이어져 밀양연극촌 촌장을 엮임하고 있다. 

현재 한국조형예술원(KIAD) 교수・평생교육원 부원장, 한국종합예술학교에 출강하며 

밀양과 서울을 오가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SIDance, 춘천아트페스티벌 등 국내 유명 페스티벌과 

2009년 프랑스 파리 상상축제 초청 및 2011-2012 하용부와 문화마을들소리의 남미, 유럽 투어 등 수많은 

국제무대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 참여 안내 ]


* 참여 신청 방법 *

031 - 723 - 7277 (담당: 이우미)

아래 조건에 부합하는 선착순 1개 단체 선정


* 참가 대상 및 인원 *

전통춤과 소리에 관심이 있는 밀양 지역 30인 이내 단체


* 참가자 발표 *

개별 연락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바람에 새기는 몸짓*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에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1월부터 시행한 제도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답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다함께 문화랑 놀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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