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필모그래피]

 


 

이 시대의 가장 스타일리쉬한 영화감독 이명세 명예교사와 함께했던

 

특별한 하루 Talk !

 

 

 

 

 

홍대 상상마당에서의 8월 첫 강연을 위해

영화감독 이명세 명예교사무대에 올랐습니다.

 

 

 

 

바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강연에 참석 해주셨습니다!

 

 

 

 

이 날 강연에서는,

 

'내 삶의 필모그래피'라는 주제로


이명세 명예교사의 감독으로서의 삶, 그리고 꿈을 들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영화는 두 개의 질문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영화란 무엇인가'와 '사랑이란 무엇인가'

 

이 두가지 화두를 놓고 풀어간 것이 지금까지 만든 영화들이죠"

 

 

 

 

 

 

사전에 부탁드렸던 포스트잇 질문판에도 다양한 질문들이 적혀있었는데요 !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으신가요?"


"영화를 만드시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등 참여자들이 평소 명예교사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

 

 

 

 

 

 

또한 이날 강연에서는

 

많은 분들이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해 주었는데요

 

이중 한 참여자는 "젊은 영화인들 또는 젊은 친구들에게 조언이 있으시다면?" 라는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이에 이명세 명예교사는

 

 '버티자! '

 

"가끔 특강 나가면 하는 말이 있어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이 있는데 거기 보면 마라톤 장거리 선수를 인터뷰 한 것이 있는데 그들만의

 

 주문 중 ‘무엇을 하다가 고통스러운 것을 피할 수 있어.

 

하지만 참고 버티는 것은 선택이다.’ 라는 주문이 있습니다. 그걸 생각하십시요"

 

 

라고 답변 해 주시며, 찾아와주셨던 모든 분들이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 해 주셨습니다.

 

진지하지만 재미있게 답변해주신 이명세 명예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은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영화감독 이명세 명예교사와 함께했던 상상마당에서의 [내 삶의 필모그래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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