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잇는 바느질▶
[ 프로그램 안내 ]
침선이란 무엇일까요 ?
침선이란 바늘과 실을 아우르는 말로 바느질을 의미 합니다.
예로부터 바느질은
가문에서 가문으로, 어머니에게서 딸로, 또는 시어머니에게서 며느리로
손끝을 통해 집안의 멋과 가풍을 보여주는 어찌 보면 대를 잇는 문화의 산물이었죠 :)
촘촘하게 새겨져 있는 수를 보고 있으면 수 놓는 이의 정성어린 마음까지도 느껴질텐데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전통을 잇는 침선장 구혜자 명예교사와 함께
손 끝에서 정성과 마음을 담는 '특별한 하루' 를 함께하고자 합니다.
바느질로 서로의 마음을 이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 어떠신가요 ?
소망을 담아 옷을 짓는 침선장의 마음처럼
아끼는 이에게 선물할 소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보자기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하루'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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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9월 23일과 24일 연이어 진행되는 체험으로
바느질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싶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 장소안내 ]
강남구 삼성동 조수정 한지그림갤러리 내 옥상정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92길 14 동우리빌딩 12층>
[ 명예교사 소개 ]
◀ 마음을 잇는 바느질 ▶
은 구혜자 명예교사와 함께합니다.
명예교사 구혜자
구혜자 명예교사는 시어머니이자 제1대 중요무형문화재 故정정완 침선장으로부터 침선을 전수받았으며,
200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 89호 침선장으로 임명되었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특별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한복 만들기, 구혜자 침선노트’가 있다.
현재 전통공예건축학교에서 침선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침선 기법을 전승하고 있다.
[ 참여 안내 ]
◀마음을 잇는 바느질▶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23일과 24일 연이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니 확인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참여 신청 기간
2015년 9월 21일(월) 자정까지
* 참여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 https://goo.gl/mrGuE3
오프라인 신청 : 0 2 - 2 0 3 8 - 9 9 9 0 (내선 3006) (담당: 차소정)
* 참가 대상 및 인원
바느질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 20명
(23일 ~ 24일 총 20명)
* 참가자 발표
2015년 9월 22일(화)
개별 연락 및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rteday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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