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는 아이들 






 

 


 



[ 프로그램 안내 ]



  여러분 우리나라에 전남 신안군에 


1004개의 섬이 있는 것을 아시나요?

 


전국을 찾아다니는 '특별한 하루'가 이번에는 


 전국에서도 13번째 크기의 섬 '도초도'에서이번 '특별한 하루'가 진행됩니다.


도초도는 신안군 중에서도 가장 큰 섬이고, 목포에서도 배로 2시간 이상 들어가야 만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신안군에 있는 섬 중에서도 가장 큰섬이지면서도 관광지로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신안군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섬이랍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초도의 유일한 초등학교인 '도초초등학교'에 찾아갑니다.


도초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익숙하던 섬을 낯설게 바라보는 사진촬영을 진행할텐데요.


가족들의 방부터 가족들의 일터가 있는 염전의 모습, 그리고 내가 항상 자리에 앉아 있는 교실 등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프레임 속 모습을 통해 섬 안의 모습을 속속 바라보게 될 예정입니다.



섬 안의 아이들이 찍어내는 '도초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천사의 섬 '도초도'로 떠나는 이번 특별한 하루 많은 기대해주세요 :)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섬 '도초도' 지역에서 


도초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과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 장소안내 ]


전남 신안군 도초도 및 도초초등학교

 




[ 명예교사 소개 ]


 일상을 담는 아이들 

 노익상 명예교사와 함께합니다.

 







명예교사 노익상 


 

'가난한 이의 사진작가'로 유명한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칼럼리스트인 노익상 명예교사는


주로 제 땅과 집을 떠나 살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이야기를 꾸준한 걸음으로 찾아가 기록을 남기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프로젝트와 동강 사진 축전에 초대됐으며, 


2005년 대한교과서 및 2006년 한국전력공사 작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영복아 고구마 주랴!(2007), '가난한 이의 살림집(2010)' 그리고 '겨울로부터 봄(2010)'등 이 있으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작품이 다수 수록 되어있다. 



 

     * 본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의 : 02-2038-9990 (내선 3004) 담당:한주연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rteday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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