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발자국] 문화거점 프로그램 모집 (9/22 광주)

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 문화거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다큐멘터리 작가 노익상과 함께

아날로그적 감성을 품은 다큐를 통해 

기록의 의미와 에피소드를 들어보고 공유해보는 시간입니다.

<명예교사 소개>

다큐멘터리 작가 노익상

다큐멘터리 작가 겸 칼럼니스트

2005년 대한교과서 캘린더 작가

2010년 <가난한 이의 살림집> 출간

2011년 <겨울로부터 봄> 출간

<프로그램 소개>

기록은 찰나를 영원으로 만듭니다.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글과 사진으로 기록을 합니다.

당시에는 사소했던 기록들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소중한 것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기록은 찰나를 영원으로 만들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모여 

삶이 되고 역사가 됩니다.

그 작은 기록의 시작을 다큐멘터리 작가 노익상과 함께합니다.

빠르게 스쳐 지나갔던 일상을 천천히 바라보고

개인의 작은 에피소드들을 나누고 공감해봅니다.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다시 보고 기록하는 동안 잊고 있던

'나'를 다시 찾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일시 및 장소>

9월 22일 목요일 

19:00-20:30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 파크 B4 강의실 1

 

<참여대상> 

사진과 문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문의>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 사업단

031-723-7277

arteday@nolda.net

<신청방법>

http://onoffmix.com/event/77875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