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 :: [마음을 듣는 음악 - 풍류] 전통특화 프로그램 모집

[마음을 듣는 음악 - 풍류] 전통특화 프로그램 모집

마음을 듣는 음악 - 풍류

<프로그램 소개>

도심 속 한옥에서 만나는 풍류의

세 번째 시간입니다.

조선시대 그림을 통해 풍류의 역사와 철학, 문화를 살피고

그림의 배경이 된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마음을 듣는 풍류의 매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음악은

나를 살피는 일에서 시작해서

나와 남이 구분 없는 공명을 통해 완성된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재현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마음을 듣는 음악 - 풍류]입니다.

음악은 우리가 본질적으로 하나임을 알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도구인데요,

월하탄금도, 매화초옥도, 단원도, 연당의 여인 등

조선시대 그림을 살피고,

그림의 배경이 된 음악을 들음으로

시대를 넘고 공감각적으로 확장된 풍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땅거미 내려앉은 한옥에 둘러앉아

실제 연주를 들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D

<명예교사 소개>

[마음을 듣는 음악 - 풍류]는

거문고연주자 천재현 명예교사와 함께합니다.

- 사회적기업 (사) 정가악회 대표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예술감독

- 음반 <정가악회 풍류 시리즈> 제작

- 공연 <평롱-그평안한 떨림>등 다수의 공연 연주, 연출 및 제작

<일시 및 장소>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19:30 ~ 21:00

남산골한옥마을

민씨가옥 안채

※민씨가옥에서 바라본 남산 야경입니다. (사진제공 : 남산골한옥마을)

<참여대상>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신청방법>

온오프믹스 (선착순 마감)

<문의>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 사업단

02-764-6547

arteday@meta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