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들을 동작, 춤으로 만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여기, 김삼진 명예교사와 함께 두 회에 걸쳐


문장을 몸짓, 춤으로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저는 다섯살때부터 춤을 췄어요. 

글쓰는 것도 창작이에요.

창작을 하는 원천이 글이었어요. 

움직임 동작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김삼진 명예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참여자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창작에 대해 이야기를 

공유를 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자, 몸짓으로 나타내보려면 


몸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죠?


서로 부딪히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걷기를 하며 


몸을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 일정했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또 빨라지고, 서로 부딪히지 않으려고 하고,





돌고 또 돌고, 


땀과 함께 참여자들의 웃음꽃도 


함께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 주어진 문장이었던 


"나는 슬픔을 씹는다"


를 몸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 앉아서 고민하며, 몸동작을 연습하는 열정적인 참여자분들!!! ^^





"나는 슬픔을 씹는다" 라는 문장을


다양하게 표현한 참여자분들!


조금은 애매하지만, 과감하게 표현한 참여자분들의 


열정이 돋보였던 시간이었습니다 ^^



문장을 조금 더 과감하게, 거침없이 표현해볼까요?



김삼진 선생님께서 직접 참여하신 공연 영상을 보며

조금 더,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참여자분들이 정한 문장은 어떤 문장인지, 또 어떻게 표현했는지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볼까요?




 

문장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을 통해 


더 많은 표현을 과감하게, 형식 없이 할 수 있게 됨을 배웠다는 참여자분들!!


그리고 참여자분들과의 특별한 하루가 만남을 통해 이루어져서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신 김삼진 명예교사 !


모두의 삶을 바꾼 특별한 하루를 통해 행복을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김삼진 명예교사 선생님과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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