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명예교사의 [청소년들이여!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자!](10/14, 수원정천중학교)

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서경덕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청소년들이여!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자!]

지난 10월 14일 서경덕 명예교사가

청소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수원에 있는 정천 중학교로 찾아갔습니다.

서경덕 명예교사는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진행한 많은 프로젝트들로 

한국문화홍보전문가라는 애칭을 갖고 계시죠?

대학교 시절 글로벌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면 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을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고민을 계기로 친구들과 함께 간 미국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9개국 300여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현재의 한국홍보전문가란 애칭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한국 문화를 알리는 많은 프로젝트 중에서도 

특히, 재미있는 에피소드만을 뽑아 서경덕 명예교사의 재미있는 입담으로 

한 시간 동안 정천중학교 친구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강연 중반쯤 하시마섬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에선,

그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할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강연 초반 웃음기 가득한 얼굴은 어느새 진지한 얼굴로 바뀌면서 다들 공감하는 모습에 놀라웠습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도

서경덕 명예교사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중 독도와 창의력에 관한 질문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요.

 

“창의력을 키우라고 하셨는데,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전 하루에 신문을 5가지 이상 읽으며, 

다양한 기사들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게 되는데 도움을 얻지요. 

이러한 다양한 정보들이 훗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실행 가능한 도전정신을 갖추는 것도 꼭 필요하겠지요?“ 

특히나 요즘은 인터넷 SNS의 발달로 점점 세계 나라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어,

세계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세상을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더욱 필요할 거 같습니다.

20년 후엔 정천중학교 학생들 중에서도 

제2의 한국 문화 홍보전문가가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

함께해주신 정천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상특화 프로그램 안내>

‘대상특화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예교사가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특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인 단체/기관과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에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과 일정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대상특화 직장인 프로그램 참가신청: http://arteday.tistory.com/588

<문의>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단

02-374-1589

arteday@wowcenter.or.kr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