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화가 김선두와 함께하는 '느리게 붓을 잡고' 


춘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명예교사 소개>


화가 김선두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한국화과 교수

- 2016년 개인전 <별을 보여드립니다>

- 2016년 특별전  <이청준과 김선두의 내적 풍경 그 너머>

- 2010년 소설 <남한산성> 표지그림 작가


<프로그램 소개>


우리의 생활은 매일 빠르게 흘러갑니다.

빠르고 바쁘게 흘러가는 생활의 반복, 그 안에서

한국화를 통해 '느림'과 '여유' 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장지위에 구불구불하고 여유있는 그림을 그리는 한국화가 김선두의 대표작인

<남도시리즈>,<그리운 잡풀들>,<느린 풍경> 등의 작품들을 감상해봅니다.

일상 속의 소소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화가 김선두와 함께

한국화 속에 담겨있는 우리만의 '느림의 미학'에 대해 배워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우리네 일상을 잠시 멈추고,

그림을 통해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연 후에는 장지위에 느리고,

여유롭게 붓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붓으로 그림을 그리며 느림의 미학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화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장소>


11월 18일 (금)

19:00-20:30


춘천 KT&G 상상마당 B동 퍼포먼스룸



<참여 대상>


그림에 관심이 있는 사람


<신청 방법>


http://onoffmix.com/event/82952


<문의 방법>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 사업단

031-751-7277

arteday@nolda.net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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