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프로그램은 참여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쪽물장이 염색장 '정관채 명예교사'

한국의 문화디자이너 '이효재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자연을 탐하다*



* 위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가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프로그램 안내

꽃향기를 머금은 바람 한 줄기, 살랑거리는 나무 잎사귀, 따뜻한 차 한잔,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 

우리는 세상살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이 주는 소소한 것들로 위로받곤 합니다.

하지만 각박한 세상 속에서 바쁜 일상에 쫓기며 살다보면 하늘 한번 올려다보기가 쉽지 않죠.

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자연과 어우러지는 전통문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빛나고 가치가 더해집니다.

하늘을 머금은 쪽빛에 마음이 울렁거리시나요?

손으로 짓고 만드는 일에 밤새는 줄 모르시나요?

자연을 담고, 마음을 손으로 지으며

함께, 자연을 탐해보시지 않으실래요?



자연을 탐하다는 천연염색의 장인 ‘정관채‘ 명예교사와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로 천을 염색하고,

그 천을 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인 ‘이효재’ 명예교사와 손바느질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8월 23~24일(토,일) 1박 2일, 전라남도 나주

23일 - 13:30~19:30 한국 전통방식으로 쪽 물들이기(쪽염색 이론, 니람 만들기, 쪽 물들이기)
24일 - 08:00~14;00
홍색 물들이기, 황색 물들이기, 작품 평가 및 감상


8월 30일 토요일, 광주광역시

30일 14:00~19:00 천연염색한 천으로 손바느질하여 자신만의 작품 만들기, 사찰음식 체험하기




 프로그램 장소

8월 23~24일(토,일) 1박 2일

나주 정관채 염색장 전수관(전남 나주시 다시면 무숙로 571)






8월 30일 토요일 오후 14시~19시

광주 무각사(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1268-1번지)








명예교사 소개



정관채 명예교사(중요무형문화재 제 115호 염색기능보유자)는 1959년 나주 출생으로 

증조부로부터 4대째 대를 이어 쪽염색 일을 가업으로 계승하고 있다. 

천연 염색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에도 쪽물 염색의 전통을 이어, 2001년 공예분야 최연소(당시 42세) 

중요무형문화재 염색장에 오름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쪽물장이가 됐다. 

현재 나주에 위치한 전수관에서 부인과 함께 쪽염색에 대한 보급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천연염색 공개강좌, 서울 대학교 등 각 대학 특강과 천연염색 전시회, 시연회 등 작품활동과 

천연염색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효재 명예교사는 성북동에 있는 한복집 효재(效齋: 본받는 집)의 집주인으로 

한복디자이너, 보자기 아티스트, 작가,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자연과 전통으로부터 의.식.주를 아우르는 생활 속 문화를 효재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 가며 

'살림의 여왕'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 '한국의 타샤 쥬터' '자연주의 살림꾼' 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저서로 '효재처럼 풀꽃처럼' '효재처럼, 보자기 선물' '자연으로 상차리고, 살림하고 효재처럼' '효재처럼 살아요' 등이 있다. 



  참여 안내


* 참여 신청 기간 *

2014년 8월 17일(일) 자정까지


* 참여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http://goo.gl/MTfwaI

오프라인 신청 :031 - 723 - 7277 (담당: 이우미)


* 참가 대상 및 인원 *

손으로 짓고, 만드는 일에 관심있는 일반인 20명


* 참가자 발표

2014년 8월 18일


* 개별 연락 및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rteday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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