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간 하모니카] 프로그램 안내

 

2014 문화예술 명예교사 전제덕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교로 간 하모니카]

 

 

 프로그램 소개 

엑소, 인피니트, 빅뱅, 미쓰에이, 걸스데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입에서는 온통 아이돌 가수의 노래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음악의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줄 순 없을까요?'

 

노랫말이 없이도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는 음악을 연주하는 이가 있습니다.

한국의 스티비원더, 레이찰스라고 불리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그가 하모니카와 함께 학교로 찾아갑니다.

 

쉽게 소리가 나기 때문에 하모니카를 시작했다는 그가 들려주는 새로운 음악의 세계.

쉽게 소리가 나지만 누구도 하모니카가 이런 소리를 들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음악으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줄 것입니다.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는 뮤지션으로 우뚝 선 그의 음악을 통하여 참가자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음악의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면서 새로운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날짜	시간(예정)	주제	내용
8월 11일 8월 12일 9월중 예정  (총 4회)	10:00-12:00	1. 학교로 간 하모니카 I _ Dancing Bird	-학교로 간 하모니카(작은 음악회) : ‘Dancing Bird’, ‘봄의 왈츠’ 등 전제덕 명예교사의 대표곡을 현장에서 듣고 감상 나누기
		2. 하모니카와 나 _ 전제덕 이야기	- 전제덕 명예교사에게 듣는 하모니카의 매력 - 하모니카를 시작하고 최고의 음악인까지 될 수 있었던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 (With 샌드 아트)
		3. 학교로 간 하모니카 II _ For Students	- 동요 <섬집 아기>, 드라마 속 하모니카 연주 <혼자가 아닌 나> 등 학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주와 감상

 명예교사 소개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는 뮤지션으로 우뚝 선, 한국의 스티비원더, 레이찰스라고 불리는 하모니카 연주자.

평범한 악기였던 하모니카를 재발견해 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최초로 국내에서 하모니카 독집 음반 시리즈를 낸 유일한 음악인이며

2004년에 냈던 데뷔 앨범 ‘우리 젊은 날’은 연주 음악계 내에서도 수작으로 평가 받으면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5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분야 최우수상을, 2013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참여 안내 

[일시]

08. 11.(월), 08. 12.(화) 10:00 ~ 12:00 (경상 지역)

9월 중 예정 (서울, 경기 내 학교 및 단체)

※ 전제덕 명예교사 선생님의 개인 스케쥴로 인해 서울, 경기 지역 내 공연은 부득이하게 9월 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소]

해당 학교의 공간

[모집인원]

100인 내외 (음악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싶은 초, 중, 고등학교 및 단체)

[참가신청 방법]

온라인: http://goo.gl/91Mcj1

[모집마감]

08. 06.(수) 24:00까지(경상 지역)

9월 중 예정, 모집 후 마감(서울, 경기 지역)

[참가자 선정 발표] 

08. 07.(목) 예정(경상 지역)

9월 중 마감 후 공지 예정(서울, 경기 지역)

*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및 개별 연락

※ 자세한 내용은 참가자 확정 공지 시 별도로 알려드립니다.

※ 위의 장소 및 일정 등은 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이사항] 

※ 참가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해 주는 분에 한하여 참가자로 선정합니다.

※ 프로그램 참가자께서는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조사에 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의 : 02-3437-8132 / arts2014@naver.com (담당자 :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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