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문화예술 명예교사 조영대 선생님과 함께한

[바람의 나라에서 온 초대장]

 

 

 

    

 

 

아름다운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안데스 산맥 이랍니다.

 

 

얼마 전 종영한 '꽃보다 청춘' 덕분에미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그런 여러분들에게!

 

바람의 나라, 안데스에서 초대장이 도착했답니다.

여러분을 안데스로 초대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러분에게 초대장을 보내신 분은 바로, 조영대 명예교사 이십니다.

 

 

많은 분들에게 안데스를 소개하고,

지친 마음을 안데스 음악으로 힐링시켜 드리는 5일 동안의 여정이 

천안에 위치한 '공간 사이'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조영대 명예교사님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시고, 15년여 동안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을 하셨어요.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걷다 레코드 가게 앞에서 우연히 듣게 된 안데스 음악이

조영대 명예교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해요.

 

그 후 안데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점점 커져

직접 안데스 음악을 찾으러 남미로 수차례 왔다 갔다 하며 악기를 배우셨답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서 안데스 음악공연을 하고 싶다는 현지인들을 만났고,

'그들과 함께 하면 일년 내내 안데스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그룹을 결성 하셨다고 해요.

 

그렇게 4명의 에콰도르인과 조영대 명예교사는 '로스 안데스'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안데스 음악을 전파하고 있답니다.

안데스 음악에 대한 조영대 명예교사님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죠? ^^

 

 

지금까지 선생님과 안데스 음악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제 우리도 안데스 음악과 만나봐야죠!

 

 

 

 

" 그룹 '로스 안데스'를 소개합니다! "

 

 

'로스 안데스'가 연주하는 안데스 음악은

페루, 볼리비아, 에콰도르 등 안데스 산맥을 끼고 있는 나라의 민속음악이에요.

물론, 같은 안데스 지방인 칠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에서도 연주되기도 하지만

예전 잉카 제국의 일원이었던 그 세 나라에서 주로 연주되어온 음악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애절한 멜로디부터, 빠르고 신나는 리듬까지!

 

역시 음악의 힘은 큰 것 같아요.

안데스에 대해 몰랐던 참여자 분들이 안데스 음악에 푹~ 빠져 

안데스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을 받으시는 것 같았어요. :)

얌전하게 앉아 계시던 관객들이 점점 변화하는 걸 보았거든요 !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해서 듣는 분들도 계시고,

 

 

 

 

안데스 음악을 접한 특별한 하루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분도 계시고,

 

 

 

 

악기를 들고 함께 박자를 맞추는 관객 분들도 계셨답니다.

 

 

안데스 음악을 즐기는 방법은 제각각 달랐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안데스 음악을 알리고 싶다는 조영대 명예교사님의 바램대로

모두가 안데스 음악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정말 '특별한 하루'가 되었죠 ?

 

 

 

" 안데스 음악, 너무 좋고 신나요! "

모두의 표정이 정말 신나있죠?

 

계속해서 앵콜을 외치고 싶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다함께 사진을 찍으며 <바람의 나라에서 온 초대장>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답니다.

 

 

앞으로 남은 4일간의 여정이 기대가 되네요 :)

내일은 전주로 안데스 음악을 알리러 떠납니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조영대 선생님과 함께하는

[바람나라에서 온 초대장]

계속 함께 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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