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식당 10월 전격 OPEN!! 


밥, 맛, 사람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맛있는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인생식당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위 포스터를 클릭하면 참가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휘리릭~~*



[프로그램 안내]

깊어가는 가을의 언저리... 당신의 손엔 무엇이 들려있나요?

떨어지는 낙엽을 집어 드는 섬세한 감성을 소유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아이 같은 눈으로 자연에서 시와 삶을 길어올리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명예교사와
손에서 시집을 놓지 않는 시인보다 더 시인 같은, 한국의 문화디자이너 이효재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시간!
배가 부르고, 마음이 살찌는 따스한 레시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용택˙이효재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인생식당]은 

이효재 명예교사께서 집주인으로 계시는 효재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일상에 스며든 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인생식당 서울 성북점 참여 안내>

* 프로그램 일시  *

10.27(월)  오전11:00~ 오후 2:00


* 장소 *

서울시 성북구 선잠로5길 69 효재



* 참가 신청 기간 *

10월 23일 자정까지


*참가자 발표 *

2014년 10월 24일 (개별연락 및 페이스북 공지)


* 대상 및 인원 *

시를 사랑하는 성인남녀 20명


* 참가 신청 *

 온라인 http://goo.gl/h4gtnn

오프라인 031-723-7277(이우미)




[ 명예교사 소개 ]


시인 김용택 명예교사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명예교사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1982년 창작과 비평사의 『21인 신작시집』에

연작시 <섬진강>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 그가 다루고 있는 시적 언어의 소박성과 그 진실한 울림은

토속적인 공간으로서의 농촌이 지니는 전통적인 가치와 새로운 현대적 변화를 연결해주는 정서적 감응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일상의 체험을 시적 대상으로 하면서도 그 소탈함과 절실함을 동시에 긴장감 있게 엮어내는 시적 상상력은 독자적인

시적 경지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소충사선문화상 (2002), 소월시문학상(1997), 김수영 문학상(1986) 등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그 여자네 집>,<맑은 날>등이 있다.






한국의 문화디자이너 이효재 명예교사

이효재 명예교사는 성북동에 있는 한복집 효재(效齋: 본받는 집)의 집주인으로 

한복디자이너, 보자기 아티스트, 작가,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자연과 전통으로부터 의.식.주를 아우르는 생활 속 문화를 효재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 가며 

'살림의 여왕'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 '한국의 타샤 쥬터' '자연주의 살림꾼' 으로 불리고 있으며,

 저서로 '효재처럼 풀꽃처럼' '효재처럼, 보자기 선물' '자연으로 상차리고, 살림하고 효재처럼' '효재처럼 살아요' 등이 있다.




<인생식당 서울 성북점 찾아오시는 길>

성북구 한복집 효재_서울시 성북구 선잠로5길 69(성북구 성북동 314-9번지)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본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참가자 확정 공지시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의 : 031-723-7277 / arteday@nolda.net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rt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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