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생식당 OPEN!! 

밥, 맛, 사람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맛있는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인생식당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위 포스터를 클릭하면 참가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프로그램 안내]

우리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기뻐도 먹고, 슬퍼도 먹습니다.

살기 위해서 먹고, 먹기 위해서 살기도 합니다.

“밥 먹었니?”, “ 밥 먹어”, “밥 먹자!"

'밥'이라는 단어에는 단순히 열량과 영양을 주는 한 끼 식사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있는데요,

같은 음식이라도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다른 맛이 나고,

때론 추억이 되고, 위로가 되는 음식이 있죠.

우리 함께 밥 먹으며, 밥 얘기해요.


인생식당의 완결판!

"박찬일, 임진모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인생식당]은 

셰프이신 박찬일 명예교사께서 직접 요리하신 음식을 명예교사 두 분과 함께 먹으며

'위로와 추억의 음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인생식당 서울 서교점 참여 안내>


* 프로그램 일시  *

12월 17일 (수) 낮 12시~2시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77-20 문학과지성사 B1층 몽로


* 참가 신청 기간 *

12월 14일(일) 자정까지

*참가자 발표 *

 2014년 12월 15일 (개별연락 및 페이스북 공지)


* 대상 및 인원 *

일반인 누구나 20명


* 참가 신청 *

온라인  http://goo.gl/jYZzTn

오프라인 031-723-7277(이우미)




[ 명예교사 소개 ]


글쓰는 셰프 박찬일 명예교사

잡지 기자로 활동하던 어느 날, 돌연 요리에 흥미를 느끼고 유학을 결심하고 이탈리아로 떠났다.

이탈리아에서 요리와 와인을 1999년부터 3년간 공부하고 2002년 귀국한 후,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또베네', '트라토리아 논나' '라꼼마' '인스턴트 펑크' 등을 성공리에 론칭시키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를 가지고 만든 이탈리아 음식으로 유명해졌다.

글 쓰는 셰프로 알려진 그는 미문의 문장가로도 유명하다.

쓴 책으로 『보통날의 파스타』,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백년식당』 등 여러 권이 있으며

요리와 맛과 글에 대한 강의와 함께 다수의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 명예교사

어린 시절 ‘방 안의 혁명가’로서 춥고 외롭고 괴로울 때마다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며

존 레넌, 핑크 플로이드, 신중현, 이장희의 노래들을 응원가 삼아 청춘을 보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1984년 언론사 입사 시험에 합격해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일하며 약 5년간 팝송 평론을 쓰다가

좀 더 자유롭게 음악을 듣고 음악에 대해 글을 쓰고자 기자를 그만두고 1990년대 초반 전문 음악평론의 길을 열었다.

전문 음악 평론의 시작이자 산증인 1세대로서,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팝칼럼니스트로

신문ㆍ잡지ㆍ방송을 넘나들며 활동하면서 올해로 23년 차 평론가의 길을 걷고 있다. 

 옮긴 책으로 『존 레논』이 있으며, 『가수를 말하다』 『시대를 빛낸 정상의 앨범』 『록 그 폭발하는 젊음의 미학』

『세계를 흔든 대중음악의 명반』 『우리대중음악의 큰 별들』,  『팝, 경제를 노래하다』 등을 썼다.





<인생식당 서울 서교점 찾아오시는 길>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77-20 문학과지성사 지하 1층 로칸다 몽로(夢路)

/ 주차: 골목 주차








*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본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참가자 확정 공지시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의 : 031-723-7277 / arteday@nolda.net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art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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