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그리는 인생지도]

 

 

 

'꿈을 설계하는 건축가' 오영욱 명예교사와 함께했던

 

특별한 하루 Talk!

 

 

 

 

 

 

 

 9월의 특별한 하루, 그 세번째 시간은

 

건축가이자 여행작가인 '오영욱' 명예교사와 함께했습니다 :)

 

 

 

 

 

 

 

무대에 오른 오영욱 명예교사 !

 

 수줍고 긴장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이 날 강연에서는 건축가, 그리고 여행작가인 명예교사의 삶에서

 

실패에 따른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꿈을 그리는 인생지도' 라는  주제와 같이

 

가족, 집착, 사랑 등으로 가는 오영욱 명예교사만의 인생지도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꿈을 사육하는 동물원', '도전의 교차로' 등

 

평범한 지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것들을 지도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건축은 정답이 없어요.

 

건축을 잘하기 위해서는 모든게 답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내가 생각한게 꽤 근사한 답이다' 라고 상대방에게 설득할 수 있어야하죠.

 

설득의 과정을 통해 좋은 건축이 나올 수 있어요."

  

 

 

 

   

  

이 날은 포스트잇 질문판의 질문 외에도 강연을 듣고난 후 많은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가구디자인을 하고 있는 참여자의 질문에서부터, 오영욱 명예교사의 사랑에 대한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그 중, "건축에서 가지고 있는 본인만의 철학이 있나요 ?" 라는 참여자의 질문에,

 

 

"사람이 그 공간을 사랑할 수 있고, 그 공간이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죠."

 

   라는 답변을 해 주었습니다.

 

 

이번 강의로 여행과 그림, 그리고 건축 이야기를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꿈을 그리는 인생지도_실패의 기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었기를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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