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되었던 아트놈 명예교사의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귀여운 캐릭터 아트놈과 가지, 모타루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아트놈 명예교사와 나만의 캐릭터를 그려보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가지 캐릭터는 제 아내를 그린 캐릭터예요.
나에게 익숙한 것,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캐릭터로 그려보면 즐거울 거에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캐릭터 아트놈과 가지,
모타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며
어떤 캐릭터를 그릴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쓱싹쓱싹 밑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며
재료의 질감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캔버스 위에 물감으로
내 머릿속의 생각들을 표현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나만의 이야기들을 그려보는 참여자분들!!!!
아트놈 선생님께서는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며
그림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참여자분들의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참여자분들이 그린 작품, 한번 감상해 볼까요?
나만의 이야기를 가진 캐릭터를 그려보며,
그림에 대해 가지고 있던 두려움을 버릴 수 있었고,
다양한 재료의 질감부터 표현방법까지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잘 그리는 사람들 보다 오히려 열심히 그리려고 하는 사람들의 그림에서
희한하고, 재밌는 그림들이 나올 수 있어요.
못 그린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에게 익숙하고 재밌는 것들 부터 그려보세요."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캐릭터를 그리면서
어렵지 않고, 편안한 위로를 받았다는 참여자분들,
참여자 분들에게 오늘 하루가 특별한 하루가 되었길 바라면서,
명예교사 아트놈 선생님과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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