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작가 '김동영' 명예교사와 함께 하는 전국민 1인미디어 프로젝트]

 팟캐스트 속 시원한 수다 한 판!⁌ ! 빙수 ⁍

 

잉여스럽고 오덕스러운 취미 이야기, 눈물 대신 콧물만 쏙 빼는 연애담, 

신문 한 장 안 봐도 떠들 수 있는 시사 이야기 등. 

모두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 주제로 모두를 위한 팟캐스트를 만들어보았던 [팟!빙수]

그 현장에서 보내드리는 생생한 메이킹 스토리!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팟!빙수] 스튜디오에 On-Air 불이 켜졌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김동영 작가님의 훈하말씀으로 시작된 오늘의 [팟!빙수]는

대망의 녹음날 입니다. 


특별한 날인만큼 오늘은 많은 손님들과 함께 했어요. 


 


라디오 게스트로 모신 명예교사 꽃별 선생님, 김창규 선생님.



역시 라디오 게스트로 초대되신 아티스트 신태순 선생님.



가방에 담겨 세상구경 나오신 김동영 작가님의 애묘. 케루악 군과 함께 했습니다.



자, 그럼 슬슬 녹음 스튜디오안에서 자리를 잡아볼까요?  



밖에 앉은 참여자들도, 스튜디오가 보이는 곳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스튜디오 쪽으로 귀를 쫑긋, 눈을 반짝.



스튜디오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은 이렇습니다. 

녹음이 시작되기 전에 촬영한 사진이라, 상당히 부산해보이는 군요.



특별히 아티스트 신태순님을 섭외하고, 게스트로 모셔 온

<팟티스트>팀이 오늘 녹음 일정의 첫 번째 테잎을 끊었습니다.


 


<팟티스트> 팀의 혼성듀오 DJ!

김효상DJ님과 곽현주 작가 겸 DJ님.

첫 녹음인데도 불구하고, 긴장하기는커녕 굉장히 여유로운 모습이셨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곽현주 작가님은 본인이 쓰신 대본이니만큼 조금 더 편하게 녹음을 하셨다네요.

그리고 김효상 DJ님은 스튜디오 밖에 있던 모든 여성 참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마법의 목소리를 가지셨더라구요.

이선균이 홍대에 다녀간 줄 알았습니다.



<팟티스트>팀은 '우리동네 예술가'라는 주제로, 

게스트 신태순 아티스트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스포일러는 해드리지 않을 거예요! 직접 방송을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조금 야박하니까, 살짝 맛보기만 보여드릴게요!


'저는 예술이 삶과 동떨어져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게 돈이 얼마나 드는지, 내가 얼마나 바쁜지 그런거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_ 게스트 신태순 아티스트


<팟티스트>팀의 방송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가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꼭꼭! 한 줄씩 후기 남겨주시는 거 잊지마시구요!

우리동네 예술가 _ 팟티스트




<팟!빙수> 두 번째 녹음 주자는 <김여사 둘>팀입니다.

<김여사 둘>팀은 특별히 게스트를 부르지 않고, DJ 두 분이서만 녹음을 진행했어요.

김씨 여자 둘이 DJ로 뭉쳤다고 해서 팀 이름도 <김여사 둘>로 정했던 이팀,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런 저런 수다거리에 대해서 랭킹을 정해보는

'김여사 둘이 뽑은 본격 사심 랭크쇼! 괜찮아, 내 맘이야~ '제목를 정했습니다. 


 


1회인 이번 팟캐스트에서는 '드라마'를 테마로 정하셨는데요,

[가을동화]부터 [너목들]까지. 드라마에 대한 진지발랄한 두 분의 이야기는 물론, 

드라마별 여주인공의 성대모사까지 감행하셨다고 하니.. 

아니들어볼래야 아니 들어볼 수가 없겠죠? 하하 ^^


<김여사 둘>
팀의 방송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가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꼭꼭! 한 줄씩이라도 후기 남겨주시는 거 잊지마시구요!

'김여사 둘이 뽑은 본격 사심 랭크쇼! 괜찮아, 내 맘이야~ ' _ 김여사 둘




갑자기 스튜디오로 시선집중이 된 이유!



바로, 첫 번째 명예교사 게스트가 녹음 스튜디오에 들어오셨기 때문이죠.

시계잡지 [크로노스]의 에디터이자, 팝아티스트인 김창규 명예교사 선생님과 

함께 한 이 분들은 <당신의 물건>팀입니다. 


 


<당신의 물건>팀은 팟캐스트 제목도  '당신의 물건'으로 정하셨는데요,

특별한 물건, 추억이 깃든 물건 등 여러가지 물건에 얽힌 사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야말로 김창규 선생님께 꼭 맞춤 주제가 아닐 수 없었어요.

잡지 에디터이신만큼, 본인의 애장품에 대해서도 또 패션용품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거든요.


 

김창규 선생님의 옷 사이즈 찾아 헤멘 사연, 용돈의 90%를 와인에 쓰는 이유 등

물건에 담긴 추억이야기, 수집의 미학에 대해 듣고 싶은 분이라면, 이 방송!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물건>팀의 방송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가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꼭꼭! 한 줄씩이라도 후기 남겨주시는 거 잊지마시구요!

'당신의 물건'_ <당신의 물건>





<팟!빙수>의 마스코트, 임재형 PD님이 계신 <끄덕 끄덕>팀이 마지막 녹음의 주인공입니다. 

<끄덕 끄덕>팀은 '조금 서툰 어른이'라는 제목으로 유쾌발랄! 친정언니 같은 

명예교사 꽃별 선생님과 함께 했는데요,


 


모두가 한번쯤은 겪었을 만한, 연애이야기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너무 공감이 가기에 조금은 답답해지는 사연 주인공에게, 

꽃별 선생님의 통쾌한 연애상담이 소화제처럼 처방되는 방송이었어요.

특히 DJ인 박미상씨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꽃별 선생님의 호쾌한 목소리가 

마음을 요리 조리 어루만져주는 듯 하답니다.



김동영 작가님께 '가장 아날로그 라디오에 가까운 방송'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조금 서툰 어른이'

잠들기 전, 감성 폭발하는 새벽 2시에 문득 무엇인가 듣고 싶어진다면, 

팟캐스트 창에 '조금 서툰 어른이'를 꼬옥 ~ 찾아들어주세요!!


<끄덕 끄덕>팀의 방송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가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꼭꼭! 한 줄씩이라도 후기 남겨주시는 거 잊지마시구요!

'조금 서툰 어른이'_<끄덕 끄덕>




자, 이렇게 해서 베일에 가려졌던, 

네 팀의 방송을 들어보셨는데요,

그러고보니까 누굴 잊은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 맞다. 

아까 훈하말씀 마치신, 우리의 메인 멘토 김동영 작가님 어디가셨죠?



이 문 뒤에서...



녹음 프로그램과 눈 싸움 중이신 가련한 작가님..

T^T


 


많이 지쳐보이시네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


자, 이렇게 녹음까지 쉴틈없이 달려온 [팟!빙수]

드디어 마지막 회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여자들과 김동영 작가님까지 모두 모여 

팟캐스트에는 담을 수 없었던 뒷 이야기들을 수다로 풀어볼 예정이에요.

그리고 이 뒷 이야기 역시, '팟캐스트'로 제작되어 올라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럼, 마지막 포스팅에서 [아직 못 다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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