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디자인이다]

 

 

''우리'를 생각하는 디자이너' 김수홍 명예교사와 함께했던

 

특별한 하루 Talk!

 

  

 

 

 

 9월의 특별한 하루, 그 네번째 시간은

 

공공디자이너 '김수홍' 명예교사와 함께했습니다 :)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강연을 듣기위해 상상마당으로 모였습니다 !

 

요즘 우리가 얼마나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지를 보여주는데요,

 

건축가를 하고 있는 전문가에서부터, 시각디자인과 학생까지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강연에 임해주었습니다 :)

 

 

 

 

 

 

이날 강연은 '삶 자체가 디자인이다'라는 주제로

 

공간디자인 뿐만 아니라 시각디자인, 더불어 사회문제까지 폭넓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

 

참여자들은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디자인을 넘어

 

자본주의, 도로교통에서의 도시구조 그리고 피크오일의 문제점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잘 되기 위한 개인주의가 아닌, 우리가 잘 되길 바라는 공동체적인 마인드로

 

우리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것이 진정한 공공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날 포스트잇에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일상에 관한 질문부터

 

공간디자인을 할때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대한 부분까지, 광범위한 질문이 이어졌는데요 ^^

 

  

그 중, "디자이너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참여자의 질문에,

 

 

"변화하는 시대를 잘 파악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답변과 함께 디자인에서의 '선택'의 중요성을 말씀 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로 사람과 도시,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삶 자체가 디자인이다]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었기를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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