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은 참여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요즘 다들 창의성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융합이다, 통섭이다, 말을은 많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것을 어떻게 느끼고 체험하게 할까요?


요상한 창작교실 시리즈는 이러한 고민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관찰을 하고, 생각을 하고, 표현하는 방법은 저마다 생긴 얼굴과 표정이 다르듯 다양할 수 있습니다.

곤충을 채집하듯 소리를 채집하고, 텍스트를 춤으로 옮기며, 소리를 그리고, 일상을 디자인 하는 것.

이 모든 엉뚱하고 요상한 작업들이 모두 다 창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상한 창작교실의 첫 번째 시리즈가 바로 김삼진의 <소설을 춤추다> 입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를 신설하는데 동참하며, 한국의 안무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그녀는

소설을 춤으로 만드는 신통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텍스트는 상상력의 근원이며, 행간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감성들을 움직임으로 표출하고자 하는 충동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방학이 시작되는 여름. 에너지와 상상력이 분출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텍스트 사이의 비밀을 파헤치며 움직임을 그려내는 즐거운 실험을 하려고 합니다.

일상이 예술이 된다는 건 보이지 않던 것을 보고, 느끼지 않던 것을 느끼고,

전혀 연결되지 않는 것들을 연결시키는 요상한 실험에서 출발하는 게 아닐까요?




프로그램 일정









 명예교사 소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교수이며 문화예술 명예교사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전임강사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교환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네 번째 시도>, <터미널>, <둔(屯) - 시계 보는 아이>, <까치방>, <아버지>, <쌈지>,

<사계>, <빈집>, <이방인>, <저녁의 게임>, <폼나는 하루>, <사람이 사람을 불러 사람일 수 있다면> 등이 있다.


 참여 안내 


[일시] 08.11.(월) ~ 08.14.(목) 10:00 ~ 13:00 (4일간 진행되며 1일 3시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장소] 고양 아람누리 내 무용연습실

[모집인원]  무용, 연극 등 예술 창작법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20명

[참가신청 방법] 온라인: goo.gl/20Xp5G

[모집마감] 08.06.(수) 24:00까지

[참가자 선정 발표] 08. 07. (목) 예정 (특별한 하루 페이스북 및 개별 연락)

 

 자세한 내용은 참가자 확정 공지 시 별도로 알려드립니다.



[특이사항] 

※ 참가신청서를 성실히 작성해 주는 분에 한하여 참가자로 선정합니다.

※ 프로그램 참가자께서는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조사에 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의 : 02-3437-8134 / arts2014@naver.com (담당자 : 조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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