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문화예술 명예교사 이미도 선생님과 함께한
[책들이 여행을 한다]
부산 이야기
이미도 명예교사
[책들이 여행을 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의 장소는
부산에 있는 백년어서원입니다.
이곳에서 참가자에게 보낼 책들에 하나하나 글귀를 적고 계신 이미도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이미도 선생님의 강연을 듣기위해 늦은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책읽기에 대한 이미도 선생님의 열띤 강연이 시작되고 참여해주신 분들도 점덤 강연의 내용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강연 중간중간에는 이미도 선생님께서 직접 준비하신 재미있는 영상도 봤습니다^^
집중하고 있는 참가자 분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그 다음으로는 명예교사 이미도가 추천하는 책이라는 주제로 책을 고르는법, 읽고 싶은 책과 읽어야 하는 책 등
이미도 선생님이 추천하는 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의 반대는 재미없게 사는 것이다. 재미있게 해주는 것이 독서였으면 좋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독서의 중요성에대해 매우 강조하시고 더불어 강조하신것이 바로 종이신문!!
이미도 선생님께서는 독서와 함께 종이신문 읽기를 강조 또 강조 하셨습니다.
아래 사진 속 스크린에 보이시는 분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등을 만드신 제임스 카메룬 감독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세계적인 영화감독인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원래는 트럭 운전수였다는 사실!!
프로그램 중간 중간 이미도 선생님께서 퀴즈를 내셨는데 대답해주신 분에게는 이렇게 선물이~~~
직접 쓰신 책부터 이제 곧 개봉하는 영화예매권까지...^^
마지막 순서로 이미도 선생님과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이미도 선생님이 지금 읽고 계신 책은 뭔가요?' 등등
평소에 그리고 오늘 강연을 듣고나서 이미도 선생님께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도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도서[연을 쫒는 아이]!!
대망의 첫번째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들이 돌고 돌아 100일후에 다시 만났을 때는 어떤 모습일까요?
책을 받은 참가자분들과 함께 저도 너무 기대됩니다~
'독서'는 영혼으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온몸으로 떠나는 '독서'다
- 명예교사 이미도
2014 문화예술 명예교사사업 '특별한 하루' 명예교사 이미도 선생님과 함께한
[책들이 여행을 한다] 부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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