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마을을 깨워라>




가을 분위기가 물씬나는 시골 마을길에 아이들과 명예교사가 시끌벅쩍하게 뛰노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 시간

<구석구석 마을을 깨워라>



<구석구석 마을을 깨워라>는 목공예 명장 유석근 명예교사, 현대무용단 예술감독 안애순 명예교사,

그리고 화가 리 강 선생님이 마을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아이들과 주민들이

하나되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 예술프로젝트 입니다.



[프로그램 일시]


1-2 차시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시골 마을은 그 역사와 비례해서 다양한 나무들이 주변을 애워싸고 있다. 

이 나무들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유석근 명예교사가 경험이 묻어나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놀이로써 다가가는 목공예시간을 가져 본다.


3-4차시

몸으로 하는 놀이가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 현대 무용이라는 조금은 낯선 춤을 아이들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표현해보면서

또다른 놀이 문화를 만들어 본다. 마을 안에 현대적 음악이 울려퍼지며 참석한 마을사람들과 함께 흥을 돋우는 시간을 가져본다.


5-6 차시

마을 안에서 옛 풍광을 담아 낸 동양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람들이 일구어 온 마을의 환경 등을 화첩에 그린다.

나아가 마을의 이야기가 담긴 특정 장소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내며 앞으로의 마을모습도 만들어 본다.



[명예교사 소개]



유석근 명예교사
1957년 충남 공주에서 때어난 40여년간 나무가 좋아 목공예에 혼신을 다하신 목공예 명장 1호.

민족의 소박한 정서가 담긴 소반을 제작하며 대학에서 민속공예와 실내건축에 관해 강의를 하셨으며

충남공예품 경진대회 심사위원 및 대한민국 명장 충남협회장을 역임하고 하고 있다.












안애순 명예교사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현대무용 네사람과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1985년 안애순무용단을 창단하면서 대학로예술극장과 한국공연예술센터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세계적공연에 예술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특별 게스트]   화가  리 강





[대상 및 인원]
소규모 초등학교 4,5,6 학년생 (30~40명)



[참가신청기간]
선착순 1개교 모집



[참가신청 방법]
오프라인 참가신청: 031-723-7277 (담당자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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