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문화예술 명예교사 조영대 선생님과 함께한

[바람의 나라에서 온 초대장]




마지막 초대장이 도착한 곳은 바로 천안의 '공간 사이' 입니다 :)

첫날의 느낌과 사뭇 다른 느낌으로 오늘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공연 시작 10분전, 그리고 5분 전!



그리고 공연을 시작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간 사이'를 가득 채워주셨어요ㅜㅜ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동이 쓰나미처럼!!



그리고 본격적으로 마지막 날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아름다운강 와체뇨 (hermosa rio huacheno)입니다.

 

이 곡은 페루의 강 와체뇨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곡으로 께나초의 깊은 울림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곡이에요~

(개인적으로 포스팅을 한 저는 이 곡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관심도 최고! 집중도 최고!! 호응도 최고!!!

마지막에 어린친구는 봄보소리에 깜짝놀라 귀를 막는 귀여움을 보여주네요ㅋㅋㅋㅋ



노래가 한곡 한곡 계속 될 수록 휴대폰을 꺼내는 분들이 한분씩 늘어가는데요~

소리만 녹음하기도 하시고, 영상으로 남기시는 분들은 정~말 많았어요!

안데스 음악을 편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진다는 뜻이겠죠?! ㅎㅎ



오늘 악기배우는 시간에는 정말.. 나오시지 않는 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관심이!!

첫날에는 수줍어하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오늘은 정말 최고네요..ㅋㅋㅋㅋ


 


 

오늘도 특별히 한곡 더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불의 춤 (danza del fuego) 이라는 곡인데요,

 

'불의 춤'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인디언들이 축제 때 불을 피우고 그 주위를 다니면서 추는 춤을 의미해요.

역동적이기 때문에 다 함께 춤을 출 수 있을 만큼 흥겨운 곡이죠~ 우리 참가자분들처럼요 ㅋㅋㅋㅋ



참자가분들의 웃음과 박수소리가 조영대 선생님과 '로스 안데스'의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셨어요~

 


 

오늘은 많은 호응에 힘입어 앵콜곡이 두곡이나 되었어요!

첫 곡은 '황야의 무법자', 두번째 곡은 '순수한 사람' 이였습니다 :)



 

문화예술 명예교사 조영대 선생님과 함께한

[바람나라에서 온 초대장]

 

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천안에서의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로스 안데스'팀도, 참여해주신 분들도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 되어 정말이지.. 너무 기쁘네요ㅜㅜ


5일동안 함께 해주신 보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하루'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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