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라! 느껴라! 그들의 열정을]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 장일범 명예교사와 함께했던

 

특별한 하루 Talk!

  

 

 

 

  

 

 10월의 특별한 하루, 그 시작은

 

음악평론가 '장일범' 명예교사와 함께했습니다 :)

  

  

 

 

이 날 강연에는,

 

매일 아침 9시 라디오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즐겨듣는 청취자에서부터

 

클래식과 친해지고싶은 여대생까지!

 

많은 참여자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

  

 

 

 

  

10월의 첫 강연은 '들어라! 느껴라! 그들의 열정을'이라는 주제로

 

 장일범 명예교사가 직접 가져온 자료를 통해 클래식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는데요 :)

 

성악가, 지휘자, 아티스트 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있고,

 

그로인해 클래식 음악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함께, 현장감 있는 영상자료로 마치 공연장에 가서 클래식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스포츠도 많이 보고 직접해 보면 그 룰에 대해 저절로 알게 되죠.

 

음악도 듣기 시작하면 주위의 음악을 알게되고 스토리를 찾게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 되어있을거에요.

 

천천히 음악을 즐겨보세요."

 

 

 

 

 

이 날 포스트잇에는 음악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이 많았는데요 :)

 

아무래도 클래식 FM을 진행하고 있는 선생님이다보니 추천곡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그 중, "10월의 비오는 날에 즐겨듣는 클래식음악이 있나요 ?" 라는 참여자의 질문에,

 

 

"브람스의 교향곡 3번 3악장을 추천합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낙엽이 떨어지는 이미지가 떠오르죠"

 

 

   라는 답변과함께 직접 허밍으로 브람스의 교향곡 3번 3악장을 불러주기도 하셨습니다 :)

 

 

 

이번 강의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의 음악과 삶을 통해 클래식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들어라! 느껴라! 그들의 열정을]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었기를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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