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살아있다]

 

 

'조화를 위한 공공디자이너' 김수홍 명예교사와 함께했던

 

특별한 하루 Talk in 대전!

  

 

 

 

 

 대전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위해

 

공간디자이너 '김수홍' 명예교사가 충남대학교를 찾았습니다 :)

  

   

 

 

  

이 날 강연은 '공간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과 함께했는데요 !

 

 

 

 

건축학과 학생들이다보니, 강연의 내용은 건축에서의 디자인의 연관성과 함께

 

건축물과 디자인의 '조화'에 대해 말씀 해 주셨습니다 :)

 

정신적 영역인 '조형'과 물리적 영역인 '기능' 을 감성과 논리에 접목하여 쉽게 풀어 낸 설명은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건축학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

 

 

 

 

 

"이 세상을 조금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건축가와 공간디자이너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날 포스트잇 질문판에는 디자인창의학과 학생들 답게 디자인, 시각에 관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그 중, "건축학과 학생으로써,

 

공간에서 함축적인 의미를 가진 디자인은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라는 참여자의 질문에,

 

 

"여러분이 찾는 것은 쉽지 않죠.

 

하지만, '이 건축가는 어떤 의미를 담으려고 이런 디자인을 했을까?'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실제 많은 현장을 다니면서 찾아보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그 숨겨진 의미를 찾는 것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

 

 

   라는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

 

 

 

이번 강의로 단순히 아름다움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을 따뜻하게 하고 사람과 도시,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공간은 살아있다]에 참석해주신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었기를 기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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