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2일,

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 [한글, 손글씨와 놀다] 여섯 번째 시간.





마지막 [한글, 손글씨와 놀다]가 진행된 학교는 태안 바다 가까이에있는 안흥초등학교 입니다.






프로그램 내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

이 날은 크리스마스 편지도 썼어요. 

흰 종이 위에 트리나 하트모양등 자신이 원하는 틀을 그리고 그 위에 또 흰 종이를 올려 

미리 그려둔 배경의 틀에 맞춰 글씨를 쓰면 되요~





그럼 아이들의 손글씨를 구경해 볼까요? 





식인 종크의 뼈모양과 게 모양을 한 꽃게! 

정말 대단하죠? 






봄부터 진행된 강병인 명예교사의 [한글, 손글씨와 놀다]는 가을이 되어 끝났습니다.


해남, 합천, 통영, 강릉, 인천 그리고 태안까지 

먼 길을 가면서도 아이들의 웃음과 거침없는(?) 손글씨를 볼 수 있어서 언제나 즐겁고 새로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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