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4일,

강병인 명예교사와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한

[한글, 손글씨와 놀다] 두번째 시간.





한글, 손글씨와 놀다 두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교는 

멋진 산과 깨끗한 강 가까이에있는 합천 용주초등학교입니다. 


그리고 합천은 강병인 명예교사의 고향이기도 하지요.





책상 가득, 아이들이 준비한 자연의 재료들로 가득하네요 :)





손글씨를 쓰기 전, 강병인 명예교사의 글씨를 보며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

글씨같지만 그림같고, 그림같지만 읽을 수 있는 손글씨를 보며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하네요 :)




엄마는 어떤 느낌이죠?

그저 한글을 종이에 옮기는게 아닌, 그 단어의 느낌을 써봐요.

재료가 꼭 붓일 필요는 없어요. 주변에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봐요.





뒤송송누나가 무슨 뜻이에요?

그냥 동생이 저를 뒤송송 누나라고 불러요 :)


뜻도 모양도 귀여운 손글씨들.

아이들의 손 끝에서 쓰여진 숲, 나무, 꽃은 무엇하나 평범하지 않아요 :)




다음엔 또 어떤 아이들을 만나게 될까요?

[한글, 손글씨와 놀다] 세번째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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