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조영대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음악과 여행]



안데스 산맥처럼 신선한 바람이 불던 118,

진주중학교 친구들은 조영대명예교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조영대 명예교사는 광고회사에서 일을 하다

우연히 길에서 들은 안데스 음악에 푹 빠졌습니다.



그 후, 안데스 음악을 듣기위해 떠난 여행에서

연주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의 동료들을 만나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있지요.



안데스 음악의 매력은 직접 들어야알죠!”



스페인에 300여년간의 강제점령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지켜온 안데스 원주민의 음악에는


아름다운 안데스의 자연이 녹아있었답니다!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가져다놓은 악기에도 안데스의 내음이 물씬 풍겼는데요,



차차스라는 악기는 안데스 고원에서만 서식하는

야마의 발톱으로 만들었고,


다른 악기들은 관악기로

안데스 고원에서 자란 나무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악기로 연주한 음악은

흥을 돋우기도 하고, 비장한 음색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안데스 음악의 매력이 끝도 없다보니

일어나서 춤을 추는 친구들,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박자를 맞춰보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안데스 음악을 귀 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즐겨본 진주중학교 친구들이

다양한 음악을 만나보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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