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임진모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음악으로 배우는 세상]



따뜻한 바람이 낙엽을 감싸 안던 1110,

가람중학교 친구들은 임진모 명예교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가람중 친구들은 음악평론가인 임진모 명예교사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웨스트라이프(Westlife)의 노래를 부르고

비틀즈(the Beatles)의 노래를 리코더로 연주해주었는데요,


마침 비틀즈가 오늘 강의의 핵심이었답니다!

 


어린 시절 항상 주눅들어있던 임진모 명예교사는

중학교 3학년때 라디오에서 들리는 음악을 통해

꿈을 찾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밤 라디오에서 나오던 <shape of my heart>의 선율,

하모니카의 멜로디와 목소리의 조화가 마치 요술처럼

임진모 명예교사를 음악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그날을 계기로 음악평론가라는 꿈을 꾸며

영어 공부를 하고

대중음악과 관련된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다지요!

 


음악 공부를 하면서

비틀즈(the Beatles)와 밥 딜런(Bob Dylan)의 음악이

임진모 명예교사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비틀즈의 네명의 멤버는 모두 가난한 청춘을 보냈고,

계속된 오디션 낙방에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열 시간을 연습했습니다.



그들이 힘들 때 마다 외쳤다는

"to the toppermost of the poppermost!"

(가장 대중적이면서 가장 높은 정상으로 가자!)로

청년정신을 배우고,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대부분의 대중가요와는 달리

밥 딜런은 세상과 자아에 대한 노래를 했는데요,


특히 <like a rolling stone>을 들으며

세상과 자신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어 머리를 채우고 음악을 들어 가슴을 메워라!”


가람중학교 친구들도 음악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찾고

따뜻한 마음을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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