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이익선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일상이 학교다]



숲속 나무들이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1114,

운암중학교 친구들은 이익선 명예교사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자신의 인격을 존중하며, 긍지를 가지고 스스로의 품위를 지킴. 이것이 자존입니다.”

 


올해로 27년차 프리랜서 방송인 이익선 명예교사는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무엇을 고민해야할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일상에서 자존감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존을 지키는 첫 번째 방법은 인사였습니다.

인사는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이며,

서로에게 존중을 표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인사 뿐 아니라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탁탁 털지 않는 것,

비 오는 날 우산을 신경써서 소지하는 것등

 

사소하지만 기본적인 배려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답니다:)

 


두 번째는 '나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였습니다.

 


라디오 리포터에서 처음으로 23일간의 텔레비전 리포터를 진행하던 날,

너무 떨려 수십 번의 NG를 냈지만

자다 깨도 대본을 읊을 정도의 노력으로

이틀만에 두 번으로 NG를 줄일 수 있었고,




녹화 방송에서 처음으로 일기예보 생방송을 진행하던 날,

불안한 마음에 더듬거리기도 하였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완벽한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이라 불안한 그 마음을

나의 최선을 다 보이겠다는 마음에서 우러난

절박함으로 승화시키니 어려운 일들도 해낼 수 있었고,

 

몇 번의 도전과 성공을 거듭하면서

자존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운암중학교 친구들도 앞으로

일상에서 스스로를 위하며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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