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장광효 명예교사

[미래를 디자인하다]


10월 27일 장광효 명예교사와 문현중학교 학생들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장광효 명예교사님은 우리나라 패션 디자아너계의 거장으로 통하시는 매우 유명한분이시죠.

명예교사는 얼마전에 한 따끈따끈한 자신의 패션쇼 영상으로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정조의 화성능행차도에서 영감을 얻어 효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준비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문양과 옷의 윤곽선을 자신의 옷에 적용하여 디자인했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명예교사는 자신이 디자이너가 되게된 계기를 말씀해주시면서, 

학생들에게는 디자이너가 되기위해 실무적인 부분을 준비하기 보다는 

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성인 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주문하셨어요.



재미있게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하고, 잠도 충분히 자는 삶을 살아야 

긍정적인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하셨답니다. 

겉으로는 30대에서 40대라 해도 믿을 명예교사 외모 탓에, 명예교사가 자신이 

60대라는 이야기를 했을땐 강연을 듣고 있던 모두가 놀랐어요.

그러면서 명예교사는 앞서 말한 대로 살면 자신처럼 젊은 외모를 오래 유지 할수 있다고 강조하셨답니다. 

디자이너가 되지 않더라도,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 자신의 인생을 디자인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질의 응답시간에는 한창 외모에 관심이 생길 나이대의 학생들 답게 패션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이 나왔어요. 

요즘의 트레드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에 명예교사님은 이렇게답변하셨답니다. 


"요즘은 트렌드가 없는게, 트렌드에요. 우리가 가지고 있던 모든 스타일의 옷이 

다 패션아이템이 될수 있어요. 클래식한것과 모던한것, 포멀한것과 아방가르드 한것, 

복고적인 디자인과 전위적인 디자인을 믹스&매치해서 입을수 있다면

여러분은 패셔너블한 사람이 될수 있어요. 패션에 관심이 간다면,  한번 거리에서 옷을 잘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유심히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


문현중학교 학생들과 장광효 명예교사의 특별한 하루는 패션디자이너의 세계에 대해 배우고, 

패션에 대해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대상특화 프로그램 안내>

‘대상특화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예교사가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특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직장인 단체/기관에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상과 일정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대상특화 청소년 프로그램은 접수 마감되었습니다.

대상특화 직장인 프로그램 참가신청: http://arteday.tistory.com/588 


<문의>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단02-374-1589

arteday@wowcenter.or.kr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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