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11월의 어느 수요일! 


이두원 명예교사와 


안양의 근명여자정보고 학생들이 만났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으로


이동희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이동희 선생님께서는 


콘트라베이스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자, 그럼 붓을 잡고 

음악을 들어보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이동휘 연주자님께서는 우주 같은 음악,

다양한 음악들을 즉흥적으로 들려주셨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 좋아하는 것들을 


즉흥적인 음악을 들어보며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나무를 그릴때 왜 다 똑같이 그려요?

이렇게 생긴 나무도 있고, 저렇게 생긴 나무도 있고, 

다양하게 그리세요. 

다양하게 그려보면 무언가가 나온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그린 그림들을 보며


'제한없이 그리는 그림' 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 주셨습니다.


" 그림은 그려보았을 때 아는 것이에요.

계속 시도해보세요.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이제는 큰 종이에 모두 다 같이

그림을 그려봅니다.


나무도 그려보고, 우주도 그려봅니다.





붓 뿐만 아니라 손으로도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의 모습!

열정적으로 그리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









이두원 명예교사도 동참하여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법에는 제한이 없고,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된 특별한 하루 였습니다.



이두원 명예교사 선생님과 이동희 연주자님


 안양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학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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