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이지송 명예교사의

[스마트 폰으로 여행의 순간을 채집하다]

 


이지송 명예교사와 칠곡 장곡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함께 만든 특별한 하루를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 TV에서 익숙하게 보던 광고 영상이 장곡초등학교 선생님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광고는 고객이 원하는 것으로 감각적인 1초의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이후에 보여주신 영상들은 모두 호흡이 길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이었어요.

 


 

이지송 명예교사는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담은 

창작을 하게 된 계기가 여행이라고 하셨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에 계속 혼자 여행을 하면서 

스마트 폰으로 영상을 찍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어떤 작품을 만들어야지~'가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스쳐가는 순간들을 

스마트 폰으로 찍고이렇게 채집한 영상들을 작품으로 만드는 과정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특히, 여러 개의 스마트 폰을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한 작품은 모두가 감탄을 하면서 보았습니다.

 



장곡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이지송 명예교사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의 비결을 궁금해 했는데요

그 비결은 바로, ‘엉뚱한 생각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스마트 폰으로 엉뚱한 영상(?)을 찍어봐야겠다는 선생님도 계셨어요 : ) 


이지송 명예교사의 여행기와 멋진 영상 작품들을 감상하며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운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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