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강병인 명예교사와 춘천에서 함께한 '한글의 맛'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강병인 명예교사는 어릴적 부터 서예를 배우면서 한글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하셨습니다.


"무언가를 할때 가장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하는데, 저의 경우에는 글씨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글쓰기가 너무 좋았고, 그래서 한글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한글에 대한 이야기와 한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함께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지며, 한글 사랑에 대해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다양한 글자들을 써보며 글씨의 느낌, 

표현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글은 감정을, 마음을, 뜻을, 소리를 표현하기 가장 쉬운 글자입니다.

한글에는 자연과 우리 모두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을 담을 수 있는 거지요.

한글에 세상만사, 희노애락을 보이게, 들리게 할 수 있습니다. "



강병인 명예교사와 함께 한글을 써보며

한글에 대한 맛을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강병인 명예교사님과 참석해주신 춘천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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