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이미도 명예교사의
[말하는 고래 이야기를 써봐]
이미도 명예교사와 서울시설공단 신입사원들이 함께한 “특별한 하루”를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이미도 명예교사는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면서 ‘4가지 놀이를 하고 있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일을 그만큼 사랑하고 재미있게 놀이처럼 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서울시설공단 신입사원들의 귀가 쫑긋해졌답니다.
이어서 이미도 명예교사는 ‘창조적 상상력’이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역량임을 강조하면서
상상력을 키우는 비법 3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영화를 많이 보기!
두 번째는 여행을 많이 다니기!
세 번째는 바로 독서!!
관심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가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높이, 멀리 볼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보다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생각과 기술이 필요한데,
이게 바로 ‘융합’이고 ‘창조적 상상력’이라고 하셨습니다.
창조적 상상력을 잘 키우면 업무 중에 일어나는 여러 문제에 대해
매뉴얼을 뛰어 넘는 대처를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승강기를 타길 원하지만, 단기속성으로 얻어지는 건 없어요.
한 계단씩 노력해서 멋진 리더들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설공단 신입사원들은 “특별한 하루”를 통해서 멋진 강연과 함께 따뜻한 격려를 받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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