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지난 12월 3일 춘천에서 진행되었던 대형강연, 

<어떤 여행>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어떤 여행'  첫번째 이야기는 '박찬일' 셰프님께서 열어주셨는데요.


'음식' 을 통해 떠나 본 여행 이야기를 들으며 모두가 '이탈리아' 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피자, 스파게티, 피클 등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여행에서 음식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먹는 것이 중요해요. 

음식을 먹음으로서 그 나라의 깊은 곳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


스파게티를 먹는 법부터, 모짜렐라 치즈, 리조또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주셨습니다.



"우리 스파게티를 먹을때, 숟가락을 쓰잖아요. 

이탈리아에서는 숟가락을 수전증이 있는 환자들에게만 줍니다. 

원래 스파게티는 포크를 접시 바닥에 돌려서 먹는 음식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오기사 ' 건축가님께서 꾸며주셨습니다.


세계의 많은 건축물들의 사진을 보며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프랑스의 공항, 우리나라의 부석사 등 성격은 서로 다르지만,


 '오기사' 명예교사의 눈으로 본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지금 소개해드린 곳이 제가 다 다녀온 곳이에요. 내년에는 이곳들을 다시 가서, 그곳의 건축적인 이야기들과 건축물들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건축여행은 저에게 영감을 줍니다. "




오기사 건축가님께서는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을 하셨는데요.


 직접 그린 그림을 함께 보며 '오기사' 선생님만의 건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행' 에 관한 주제로 '어떤 여행' 을 멋지게 꾸며주신 박찬일, 오기사 명예교사!!


"떠나 보면 알게 될거야" 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내가 떠나고 싶은 여행'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두분의 명예교사를 통해 '나만의 여행'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춘천 시민분들과 박찬일, 오기사 명예교사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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