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인재진 명예교사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재즈, 즉흥연주의 놀라운 완성]

 



인재진 명예교사가 동해에 위치한 북평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흥미진진한 반전 스토리가 펼쳐졌답니다.

 


 

자라섬은 원래 비가 오면 잠겨서 쓸모가 없는 버려진 섬이었다고 합니다. 

'재즈'라는 장르도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지금은 매년 20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세계 3대 재즈 페스티벌이 되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재즈는 어렵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인재진 명예교사는 재즈를 대화를 하는 것에 비유해서 쉽게 설명을 해 주셨어요. 


인재진 명예교사의 설명을 듣고 나서 재즈 공연 영상을 보니

전혀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즉흥연주의 매력을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축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어요. 

지역 문화예술축제에 대한 북평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높은 관심이 느껴졌답니다.   




 

재즈의 매력과 함께 축제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강연을 해주신 인재진 명예교사와

참여해 주신 북평초등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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