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만 명예교사의 [커피를 여행하다] (12/21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박종만 명예교사와 함께한 [커피를 여행하다]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특별한 하루는 우리나라 1호 커피박물관인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커피에 관한 영상을 함께 보고,

박물관에서 현재 진행중인 커피-핸드그라인더전의 설명을 들으며,

커피의 세계로 빠질 준비를 했는데요.

다양한 핸드 그라인더와,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박종만 명예교사!

박종만 명예교사의 재미있는 커피이야기로 

커피의 세계로 깊게 빠져볼 수 있었는데요.

박종만 명예교사 뒤로 보이는 저 나무들은

바로 커피나무들 입니다.

저 온실속에서 커피들이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참 많이 마시죠.

이 커피들 모두 수입하고 있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우리는 커피를 마실텐데, 

우리나라에서 커피나무가 자라는 것,

강원도에서도 자랄 수 있는 커피나무를 찾는게 저의 꿈입니다."

참여자분들은 박종만 명예교사와 함께 커피체험을 하면서 

커피가 나에게 오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데요.

그 첫번째 과정은 원두를 볶는 것입니다!

뜨거운 불에 각자 원두를 볶기 시작했는데요.

뜨거운 불에 원두를 볶는일,

모두 잘하고 계십니다 ^^

커피를 만드는 두번째 과정!

함께 볶은 커피를 추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추출하느냐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기구들을 통해 각자 다르게 커피를 추출해보았는데요.

각자 추출한 커피를 나누어마시며,

같은 원두이지만 다른 맛을 내는 커피를 마셔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핸드드립 체험도 함께 경험해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일상속에서 빠지지 않는 커피!

이 커피를 사랑하고, 지키는 박종만 명예교사와

커피를 좋아하고,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커피'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커피를 통해 이어진 인연들입니다.

커피를 통해 이어진 인연들이 

오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종만 명예교사의 말씀처럼,

박종만 명예교사와 참여자분들께 오래 기억에 남는 특별한 하루 이기를 바랍니다.

'커피'를 통해 참여자분들과 박종만 명예교사가 함께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박종만 명예교사 선생님과 왈츠와 닥터만 박물관 관계자분들,

참석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