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별한 하루입니다.



12월 18일 일요일!!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 명예교사와 함께한 [우아한 혼밥]



여러분 '혼밥' 혼술' 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요즘은 1인 가구가 많이 증가하여 


혼자 밥 먹고 혼자 술을 마시는 문화를 지칭하는 말이 생겨날 만큼 유행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특별한 하루는


바로 '혼밥족'들을 초대하여 박찬일 선생님과 함께 따뜻한 밥상, 


우아한 한 끼를 차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성남에 있는 문화예술 놀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참여자들에게 드렸던 '언제 혼밥을 하나요?'


'자신만의 혼밥 레시피를 공유해주세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시간에 회사 밖을 나와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서 


혼밥을 즐겨 한다는 참여자 분도 계셨으며 


주로 저녁 식사나 주말에 혼자 먹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모두가 공감했던 혼밥족의 가장 만들기 쉬운 레시피가 있었는데요. 


바로 달걀+간장+참기름 비빔밥과 라면입니다.




서로의 소개와 혼밥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난 뒤


오늘의 메뉴인 '스테끼돈부리' 재료를 사러 이동했습니다.








오늘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찾아간 시장은


성남의 대표 재래시장 '성호시장' 입니다. 















선생님의 레시피를 열심히 받아적는 참여자 분!!^^ 









이제 요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새 셰프로 변신하신 박찬일 선생님^^



스테끼돈부리와 함께 먹을 장국부터 요리하려고 합니다.


















이제 스테이크를 구워보는 시간~!!






























완성된 음식은 모닥불을 피우며 옹기종기 앉아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너무 고급 메뉴인가요?^^


더는 혼밥이 다른 사람들에 눈치를 보며 먹는 궁색한 식사가 아닌


우아하고 잘 차려 먹는 한 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함께 체험해보는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참여자들과 박찬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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